서울시, 2015년 새봄맞이 꿈새김판 글귀 공모
서울시, 2015년 새봄맞이 꿈새김판 글귀 공모
  • 김진희
  • 승인 2015.02.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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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20자 내외 순수 창작 문구

2015년 새해 꿈새김판 문구.
 서울시는 새로운 희망 문구로 따뜻한 행복을 북돋아 줄 2015년 봄편「꿈새김판」문안 공모를 25일(수)부터 10일간 진행한다.

 「꿈새김판」은 2013년 6월부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해왔다.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광화문 글판이나 타 지자체 글판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안 공모전은, 2월 25일(수)부터 3월 6일(금)까지 10일간 ‘내 손 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되며,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문안은 새 봄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3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50만 원, 가작 5작품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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