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시민정원사 모집
서울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시민정원사 모집
  • 김진희
  • 승인 2015.02.25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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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봉사·인턴 과정 신설해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5년 '시민정원사 교육'을 3월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작년 이론·실습 과정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인 봉사·인턴과정을 3월 30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시행한다. 

 봉사, 인턴과정 교육인원은 150명으로 2월 27일(금)부터 3월 8일(일)까지 10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월, 수, 금, 오전 9시~ 오후 1시인 오전반, 오후 2시~6시인 오후반으로 구분하여 총 6개의 반이 운영될 계획이다.

 주 1회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개인 별 25만원) 교육생 확정 후 교육기관에서 지정한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이론,실습 과정은 2개 학교 5주 특화과정으로 서울대, 서울시립대를 통한 로테이션형의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인원은 선착순 75명으로, 3월 12일(목)부터 21일(토)까지 10일 간 모집한다. 주민등록 상 주소가 서울시이면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교육신청 가능하다.

 주 1회 4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6시 운영될 계획으로, 수강료는 개인 별 25만 원이며, 교육생 확정 후 교육기관에서 지정한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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