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목) 오후 6시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서…교육 6개 단체 함께 해
초·중등학교 방과후 교육활동의 개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명신 의원(민주당, 비례)은 서울시 교육에 관심을 가진 6개 교육운동단체와 함께 초·중등학교 방과후 교육활동의 개혁을 촉구하기 위한 ‘서울시 초·중등학교 방과후 교육활동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에 앞서 영일초등학교 조진희 교사와 영림중학교 조남규 교사가 '현행 방과후교육활동의 실태와 문제점, 그 대안적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최형철씨(장학관), 이범씨(교육청담당비서관), 전은자씨(참교육학부모회), 김학경씨(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는 11일(목)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이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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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에서 강북삼성병원 뒤쪽으로 도보로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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