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전라남도, 전통시장 상생발전 협약 체결
서울시–전라남도, 전통시장 상생발전 협약 체결
  • 황희두
  • 승인 2015.03.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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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가는 날 직거래 행사시 전남지역 우수 농수산물 우선 구매

 서울시와 전라남도, 서울상인연합회와 전남상인연합회는 오는 22일(일) 오후 2시, 양천구 목3동 전통시장에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전라남도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통시장을 살리자는데 뜻을 모은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농산물 직거래 행사시 전남 농수산물 우선구매, 전남 농수산물 서울지역 전통시장 지속공급, 우수 농수산물 생산지 및 전통시장 상호방문 및 공동마케팅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진병호 서울상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회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목3동 전통시장에서는 전남에서 준비한 친환경쌀 시제품 배포, 쌀막걸리 무료 시음은 물론 굴비, 천일염, 미역, 홍어, 찰보리 등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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