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4월 1일(수) 오전 11시30분 서울시민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새내기 북한이탈주민 17여 명을 시장집무실로 초대해 서울을 소개하고 서울생활을 안내한다.
이날 만남은 서울시가 시에 전입한 새내기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진행하는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 행사의 하나다.
「서울시민되기 길라잡이」는 1일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지원 내용, 민원발급 절차, 정착기관 소개 등 서울생활에 유용한 정보 안내하는 '서울 가이드', 국립현충원 참배, 시티투어(경복궁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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