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열린 디지털 포럼 개최
서울시, 열린 디지털 포럼 개최
  • 김진희
  • 승인 2015.04.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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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3주 목요일, 11월까지 정기개최

 서울시가 국내‧외 IT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사례와 디지털 서울에 대한 의견을 공유‧수렴하는 「제1회 열린 디지털 포럼(Open Dizital Forum)」을 16일(목) 오후 5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포럼은 고령화, 안전 등 천만서울이 안고 있는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서울시 공무원은 물론 학생,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포럼 형태로 열린다. 

  서울시는 이날 첫 번째 포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열린 디지털 포럼을 매월(8월 제외) 셋째주 목요일마다(총7회) 정기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난 3월 5일(목) 출범한 '서울 디지털 닥터단'의 주요 활동 중 하나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주관하며, 박원순 시장, 정오영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서울 디지털 닥터단, 시민, 학생,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서동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포럼 소개 및 키노트(김미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생활 속 빅데이터와 미래 디지털 서울을 위한 공공서비스’ 주제 강연(임주환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 지정토론(김진화 서강대 교수, 안성진 성균관대 교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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