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억5천만원 상당의 반찬세트를 저소득층에 지원
서울시는 2013년부터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눔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올해에는 4월 22일(수)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2억 원 상당, 2014년에는 2억 원 상당의 반찬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 바 있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임종석 정무부시장과 대상(주) 명형섭 대표를 비롯한 대상㈜ 임직원, 탈렌트 김성령, 방송인 김성경, 청정원 주부봉사단, 서울시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한다.
만들어진 사랑의 반찬세트 2,000개는(총 2억 5천만 원 상당)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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