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어린이날 주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상상나라, 어린이날 주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황희두
  • 승인 2015.04.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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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무 만들기, 장난감 음악대, 나는 명화속 주인공 등 13종 진행

 어린이를 위한 복합체험문화시설인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3일(금~일), 5월 5일(화) 어린이날에 주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동안 진행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별로(36개월 미만, 3~5세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 가족나무 만들기, 장난감 음악대, 나비 컵케이크, 흔들흔들 모빌 등이 지하 1층 교육실과 2층 영유아놀이터에서 열린다.

 재료비 차원에서 소정의 참가비(2천원~10천원)가 있으나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금)과 어린이날 5월 5일(화)은 무료로 운영되며, 유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지난 3월 24일부터 상설전시 <자연놀이> 를 사계절 주제로 새롭게 교체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개관 3년차를 맞아 관람환경 전면 재정비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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