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아카데미 '기타 하나 달랑 메고' 개최
시민 아카데미 '기타 하나 달랑 메고' 개최
  • 김진희
  • 승인 2015.05.18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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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클래식 기타리스트 전장수씨의 연주와 해설이 함께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 아카데미 '기타 하나 달랑 메고'를 21일(목) 개최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연주와 해설이 있는 시민 아카데미 「기타 하나 달랑 메고」를 5월 21일(목)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시민 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 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1월 까지 매 달 말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시민아카데미는 기타리스트 전장수와 함께 하는「기타 하나 달랑 메고」이다. “클래식 기타 연주”를 테마로 음악을 통해 여러 가지 진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① 꿈과 비전의 종류, ② 공적인 삶과 더불어 사는 삶, ③ 역사의식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기타 공연과 강연이 함께 한다.

 시민아카데미는 한국경제아카데미, 관악구청, 관악구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하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홈페이지(volunteer.seoul.go.kr)에 공지되어 있는 신청페이지나, 이메일(nysvc@hanmail.net)을 통해 5월 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조직지원부(070-8797-185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박윤애 센터장은 “시민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활력을 얻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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