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173,174번째 확진환자 이동경로
메르스 173,174번째 확진환자 이동경로
  • 황희두
  • 승인 2015.06.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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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173번째 확진환자(여, 70세)와 174번째 확진환자(남, 75세)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173번째 환자는 지난 6월 5일(금) 76번째 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 활동도우미로서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체류했다. 10일(수)~11일(목) 발열 증상이 나타나 목차수내과와 종로광명약국을 방문했다. 12일(금)에는 목차수내과, 종로광명약국, 일선당한의원을 방문했다.

 15일(월) 본 이비인후과와 스마일 약국을 방문하고 16일(화) 강동신경외과와 튼튼약국을 방문했다. 17일(수)~22일(월) 강동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정형외과, 외과계 중환자실을 거쳐 메르스를 확진받았다.

 174번째 환자는 6월 4일(목), 8일(월), 9일(화) 기존의 췌장암과 전립선암으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9일(화)~13일(토) 자택에서 머물렀으며 14일(일) 남한산성을 등반했다.

 15일(월) 성모자애복지관을 방문하고 37도의 발열증상을 보였다. 15일(월)~19일(금) 장애우 1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했다. 17일(수) 수서제일의원, 수서약국을 방문하고 18일(목)~22일(월) 자택에 머물렀으며, 22일(월) 메르스를 확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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