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 김진희
  • 승인 2015.06.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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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광복 70주년 기념 휴먼라이브러리 특강’ 진행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형식의 특강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를 총 7회 개최한다.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캠페인의 일환이다.

 첫 번째로 ‘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 독립운동가 권기옥’의 이야기가 오는 7월 7일(화) 오후 7시30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는 총 7회로 구성되며, 주제별로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 어제의 시민, 2부 오늘의 시민, 3부 내일의 시민으로 각 회차마다 특정 인물의 이야기를 듣고 참가자들이 주어진 질문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경험공유플랫폼 위즈돔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https://volunteer.seoul.go.kr) 또는 위즈돔(http://www.wisdo.me/@/seoul-volunteer) 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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