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 경제인 100인의 현장 목소리 청취
박시장, 경제인 100인의 현장 목소리 청취
  • 황희두
  • 승인 2015.07.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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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 청취

 박원순 시장이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등 다양한 분야 경제인 100인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서울시는 15일(수) 오후 6시,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에서「원순씨, 경제인 100인에게 듣는다」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기업, 협회, 단체 등 각 분야 종사자가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서울시 경제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서울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제정책 수립에 반영,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직접 100인의 경제인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예정인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엔피프티(N15) 허제 대표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경우 제품제작 및 테스트 등 비용부담이 크다” 며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자금조달 등 적극적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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