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트페스티벌 등 시민청 무료 여름프로그램
7월 말~8월 초 여름의 절정, 서울시가 마련한 시민청 무료 여름 예술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민청 아트페스티벌은 25일(토) 오후 3시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간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①기획전시(서울 마주하기, 빚어 그린 공간, 휴(休), 가난에서 희망으로, 내가 만난 아프리카), ②예술 워크숍(민화, 예술로 만나다), ③예술 체험(방학숙제 하는 날)등이다.
전시 관람 및 체험은 시민청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단, 예술 워크숍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사전 신청해야한다.
'2015 여름 아트페스티벌'은 7월 24일(금)부터 8월 8일(토)까지 '서울'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미술)작품 전시, 전통 민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오페라 <카르멘>이 8월 8일(토) 오후 3시 활짝라운지에서 탤런트 이지연 씨의 해설로 약 2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소리갤러리와 시티갤러리도 여름을 맞아 새 전시로 단장하고 시민 발길을 기다린다. 소리갤러리에서는 24일(금)부터 '물'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린다. 시티갤러리에서는 <안전한 서울, 따뜻한 서울-사람 특별시, 우리의 목소리가 보여展>이 7월 24일(금)~8월 31일(월) 펼쳐진다.
한편, 시민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CitizensHall) 이벤트에 참여하면 시민청 내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 음료 쿠폰 및 <헤세와 그림들展> 티켓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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