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부 발달장애 선수 250명 참여
22일(토) ‘제2회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가 열린다.‘제2회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는 서울시와 아시아투데이(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8월 22일(토) 서울 강서구 허준로 65(가양동 1466)에 있는 기쁜우리체육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장애대중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서울 및 경기 지역 내 지적‧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장애인 수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은 참가할 수 없다.
참가그룹은 초등학교 저학년부 (1, 2, 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4, 5, 6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그룹별 남녀 모두 자유형 25M, 50M, 배영 25M, 50M, 평영 25M, 50M, 접영 25M, 50M 등의 경기로 치러지며 1인 2종목까지 출전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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