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 바깥놀이 사진 공모전 개최
깔깔 바깥놀이 사진 공모전 개최
  • 김진희
  • 승인 2015.08.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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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놀이 즐기는 어린이’가 주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바깥에서 뛰노는 어린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깔깔 바깥놀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9월 30일(수)까지 진행되며 ‘바깥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어린이’를 주제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바깥에서 할 수 있는 놀이가 궁금하다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www.unicef.or.kr/play/)에서 소개하는 ‘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놀이 50가지’ 등 다양한 놀이방법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www.unicef.or.kr/play)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2MB 이상, 2200×1500 화소 이상의 사진을 이메일(play@unicef.or.kr)로 보내면 된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장의 사진도 출품 가능하다.

 오는 10월 16일(금) 총 6편의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당선되면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놀 권리 누림이상 1명/팀은 상금 100만 원, 놀 권리 지킴이상 2명/팀은 상금 50만 원, 놀 권리 알림이상 3명/팀은 상금 30만 원을 받게 된다.

 한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월 서울시설공단,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어린이를 위한 테마역사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그 일환으로 선정된 우수작은 어린이대공원역에 테마 공간을 조성할 때 콜라주 등의 기법을 통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돼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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