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농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서울연구원은 8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교류 및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울시의 지역교류 및 연계협력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과 지속가능한 도‧농 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지정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윤 서울연구원 상생발전·분권연구센터장이 제1 발제로 ‘서울시의 지역교류 및 연계협력 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이창한 희망제작연구소 전(前) 뿌리센터장이 제2발제로 ‘지속가능한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창한 전 뿌리센터장은 서울시와 지역의 자치단체와 도농 교류시 참고할 수 있는 일본 효고현과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생산자와 가공 및 유통 등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소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송창석 서울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5명의 관련 주체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지정 토론과 질의 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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