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육·해·공군 모범용사 부부와의 만남
박원순 시장, 육·해·공군 모범용사 부부와의 만남
  • 황희두
  • 승인 2015.09.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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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화) 제52회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

 박원순 시장은 8일(화) 오후 2시 40분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52회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를 갖는다.

 이날은 서울시가 우리 국토 전, 후방에서 막중한 조국수호 임무를 수행중인 육, 해, 공군 가운데 선발된 우수 모범용사와 그 배우자를 초청, 그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자리로서 60명의 육, 해, 공군 모범용사 부부 총 120명이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과의 만남에 앞서서는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하늘광장, 시장 집무실 앞 전시공간, 서울도서관, 시민청 등 신청사 곳곳을 투어한다.

 국군모범용사 초청행사는 정부가 베트남 전선에 국군을 파병한 1964년부터 국군의 사기진작과 민, 관, 군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52회를 맞는다. 매년 6.25를 기념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메르스로 인해 9월로 연기돼 열리게 됐다.

 국군모범용사 부부는 9월 7일(월)~11일(금) 4박5일 일정 중 이날 서울시를 방문하게 됐으며, 이외에도 국회, 국가보훈처, 국가정보원, 국립현충원, 순천, 여수 등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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