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 위한 재취업 교육
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 위한 재취업 교육
  • 황희두
  • 승인 2015.09.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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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까지 교육대상자 100명 모집, 21일(월)부터 교육 실시

 서울시가 고용노동부,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함께 금융권 및 정보통신분야 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취업이 될 때까지 상담 및 취업알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관리자 양성과정>, <산업체 우수강사 양성과정>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총 100명이다. 선발된 시민들은 총 6주간 216시간(소양교육 40시간, 직무기초 60시간, 직무심화 116시간)의 집중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중소기업관리자 양성과정>은 금융권, 통신분야 퇴직자와 조직관리가 부족한 영세기업, 중소기업을 연결, 기업에는 경력있는 인력의 노하우를 퇴직자들에겐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체 우수강사 양성과정>은 전문적 경험과 지식을 갖춘 금융권/통신분야 퇴직자들을 재무관련산업강사나 컨설턴트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생애설계, 퇴직준비 교육, 경제교육 및 노후설계나 퇴직 설계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21일(월)부터 시작예정이며, 참가신청은 11일(금)까지 고령사회 고용진흥원 홈페이지(http://www.ask.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askseoul@hanmail.net)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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