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참여 시민 100인과 '스케치북 토크쇼'
박원순 시장은 대규모 정책 축제 「2015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의 오프닝 행사(10일)를 갖고, 이날을 시작으로 10일(목)~12일(토) 3일 내내 서울광장에 나와 시민과 만난다.
첫날인 10일(목) 오후 3시10분 정책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인 '스케치북 토크쇼 - 원순씨! 나! 할 말 있어요!'에서 거리모니터링단, 시민안전파수꾼, 한강도담이, 교통안전지도사 등 16개 시민참여 단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100명과 소통한다.
박 시장은 앞서 오후 1시에는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리는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과 이어서 열리는 「2015 서울마을박람회 및 제8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9.10~12, 서울혁신파크) 개막식에 참석한다.
우선,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은 오후 1시 서울혁신파크 1층 다목적홀에서 박 시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15 서울마을박람회 및 제8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개막식은 오후 2시 서울혁신파크 야외광장에서 서울과 전국의 마을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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