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미세먼지 이동평균 농도 65㎍/㎥ 이상 지속
서울시가 21일(수) 오후 3시 기준, 초미세먼지 24시간 이동평균 농도 65㎍/㎥ 이상 지속돼 주의보를 발령했다.
중국의 베이징 및 산둥반도 등지에서 발생한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이 한반도 맴도는 대기정체 등으로 초미세먼지(PM-2.5)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65㎍/㎥ 이상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올 들어 다섯번째 발령으로 2013년 10월 1일 실행 이후 12회째이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의 외출자제와 실외 활동 및 외출시 보건용(황사)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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