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300만원 후원
‘가든파이브 라이프 전기·전자·부품발전협의회’가 서울시에 ‘서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가든파이브 라이프 전기·전자·부품발전협의회 소속 상가들이 지난 9월 16일, 정식입점에 따른 그랜드오픈 기념행사 때 축하 화환·화분대신 축하금과 자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15일(월), 서울시에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시가 저소득층 자녀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쓰이게 된다.
가든파이브 라이프 전기·전자·부품발전협의회 윤문규 회장은 “저소득층 자녀 학비 마련을 위한 저축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취지에 공감하여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은 근로 빈곤층이나 자녀 교육자금 용도로 저축을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적립할 경우,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후원기관이 협력해 동일금액을 매칭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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