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
  • 황희두
  • 승인 2015.11.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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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소년과 정신건강 그리고 스마트 미디어’가 주제

 서울시는 12월 1일(화)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시립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아이윌센터) 연합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권역별로 설치 운영 중인 6개의 아이윌센터(광진, 보라매, 서대문, 창동, 강북, 강서)의 우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보라매아이윌센터에서는 인터넷중독 상담 내담자와 대학생 멘토 봉사단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봉사단’의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강북아이윌센터의 ‘미로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탈출기’ 사업은 취약계층 대상 아동들에게 심리검사, 참여자별 특성에 맞는 미술, 음악 집단 프로그램 실시, 인공암벽 등반 및 마술체험 등의 대안활동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안정을 얻고 있다는 사례를 발표한다.

 강서아이윌센터에서는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위기군에 있는 학업중단 및 한부모, 조손 가정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기 통합지원 프로그램인 ‘하모니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시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에 대한 문의는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02-836-13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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