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병원,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
서북병원,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
  • 황희두
  • 승인 2015.11.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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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월)~12월 4일(금)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지정

 서북병원은 11월 30일(월)부터 12월 4일(금) 까지를 ‘2015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으로 지정하여,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외래 방문객, 환자, 보호자, 간병인,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30일(월)부터 12월 1일(화)까지 ‘손 씻기 체험 및 기침예절 코너’를 운영하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및 기침예절에 대해 알려준다.

 신종감염병 지역거점병원인 서북병원은 12월 3일(목)에 시민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감염병’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주민은 오후 3시까지 본관3층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또한, 전 직원과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 과 관련된 포스터, 표어를 공모하여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 시 전시 와 시상을 진행한 후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백주 서북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더불어 감염예방을 앞장서 실천하는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며 지역사회 건강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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