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올해 급식지원이 필요한 결식아동의 급식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최저생계비 120%이하) 저소득계층 중 가정환경상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과 ‘긴급복지’ 및 ‘한시생계보호’ 지원을 받는 가구의 아동 중 가정내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사회담당에게 소득조사 판정 후 결식아동 지원신청(전자카드 신청서 작성)을 하면 된다.
급식지원은 꿈나무 카드(전자급식카드)로 꿈나무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후 결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궁금한 사항은 용산구청 가정복지과 청소년 복지팀(02-2199-7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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