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원순씨 X파일’ 3번째 생방송 진행
박원순 시장, ‘원순씨 X파일’ 3번째 생방송 진행
  • 황희두
  • 승인 2016.04.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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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28일(목) 오후 9시 10분부터 30분간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pe2gether)과 트위터 페리스코프(http://www.twitter.com/wonsoonpark)를 통해 1인 소셜방송인 ‘원순씨 X파일’ 세 번째 생방송을 진행한다.

 ‘원순씨 X파일’은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행자로 나서 매주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시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송이다. 지난 14일(목)부터 매주 한 번씩 방송하고 있다.

 박 시장은 방송을 통해 시민 댓글로 요구가 많았던 ‘역세권 2030청년주택’과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2016’ 등 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뒷이야기와 어버이연합게이트, 가습기살균제 사망 사건 등 한 주간 이슈에 대한 생각도 밝힐 계획이다. 또 5,000명 동시접속 시 ‘파격적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앞서 오전 7시 30분에는 인천 라마다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인천지역 최고경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에 초청강사로 나선다.

 오후 2시 20분에는 남산에서 열리는 ‘2016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행사에 참석, 함께한 장애인․어르신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후원자, 사회복지인 등 시민들을 격려하고 일부 구간을 함께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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