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금) 오후 7시 기준으로 도심권(종로구, 중구, 용산구) 및 서북권(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해제되었다.
이 날 오후 6시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오후 7시 도심권 0.105ppm/h, 서대문구 0.109ppm/h, 마포구 0.111ppm/h로 주의보 발령기준인 0.12ppm/h 보다 낮아졌다.
서울시는 서남권역(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의 오존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으니, 해당 지역 주민은 실외활동을 자제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