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 외 서프보드, 바나나보트 등
서울시가 가족과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윈드서핑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가족 윈드서핑 교실'은 오는 6월 11일(토)부터 뚝섬한강공원 내 서울윈드서핑장에서 펼쳐진다.
'가족 윈드서핑 교실' 은 가족이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건강과 가족 간 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1일 120명씩 총 5회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가족 단위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희망 일자별로 모집기간을 확인하여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1부를 제출하여야 하고 등재 가족만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 접수는 5월 24일(화)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는 공개추첨하여 선발한다.
강습과 장비이용료는 무료로 이용되며 참가비는 개인당 1만 원으로 전문강사와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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