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월) 오후2시, 서울시청에서 '제21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 열려
6월 20일(월), 우리가 꿈꾸는 서울의 환경과 미래를 작품에 담아낸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자 79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21회째 진행된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595점이 접수되었고, 이 중 수상작은 79점으로 사진부문 11점, 포스터부문 48점(초등부20, 중등부14, 고등부14), 일러스트부문 10점, UCC부문 10점이 선정되었다.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적인 참여 열기가 높았고, 특히 출품수로는 포스터 초등부문이 178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쟁률은 사진부문이 11.8 :1로 가장 높았다.
시상식은 6월 20일(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시상식에 이어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둘러보는 순서도 마련되어 수상자들로부터 직접 작품 소개를 들어볼 수 있다.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홍보하는 각종 자료로 활용되며, 7월 16일(토)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1층에서 일반인들에게 작품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