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핸드메이드 창작·기획자들과 간담회
박원순 시장, 핸드메이드 창작·기획자들과 간담회
  • 황희두
  • 승인 2016.06.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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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23일(목) 오후 12시5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축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6'에 참가한 8명 청년 창작, 기획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핸드메이드 문화와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사회적기업의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서울디자인재단과 사회적기업인 ‘일상예술창작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6월 23일(목)~26일(일) 나흘간 1인 창작자, 사회적경제기업, 유관기관, 단체 등 350여 개 팀이 400개 부스로 참여한다.

 오전 11시에는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2층에서 열리는 ‘제66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일으킨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호국영웅기장’ 메달을 수여한다.

 박 시장은 오후 9시 10분부터는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1인 소셜방송인 ‘늘 연결된 시장, #원순씨X파일’ 아홉 번째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세월호 사고 후 실종자 수색과 희생자 시신 수습에 적극 동참했던 고(故) 김관홍 잠수사를 추모하고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계획’의 서울시 공원심의위원회 통과 소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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