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부산문화재단, 문화 예술 교류 업무협약
SH공사-부산문화재단, 문화 예술 교류 업무협약
  • 김진희
  • 승인 2016.07.20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랫폼 창동61과 사상인디스테이션 공연 프로그램 공동기획 등

서울시 SH공사와 부산문화재단 업무협약식. 사진=SH공사.
 서울시 SH공사가 부산문화재단과 공연 및 문화, 예술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수)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최근 개관한 '플랫폼 창동 61'을 운영하는 SH공사와 '사상인디스테이션'을 운영을 맡고있는 부산문화재단은 아티스트를 상호교류하고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공동기획 운영하는 등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하게된다.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위치한 플랫폼 창동 61은 컨테이너박스 61개로 조성된 음악과 푸드, 패션 분야의 컨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공연장 ‘레드박스’에서 음악 공연 및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사상인디스테이션은 부산시 강동권 창조사업의 일환으로 경전철 사상역 앞 광장에 컨테이너로 조성한 복합문화시설로 청년 인디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공연이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