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경남 창녕군과 우호교류협약 체결
박원순 시장, 경남 창녕군과 우호교류협약 체결
  • 황희두
  • 승인 2016.07.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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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서울시-경상남도 창녕군 우호교류협약 체결

 박원순 시장은 22일(금) 오후 2시 15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우포늪’의 고장 경남 창녕군 김충식 군수와 만나 양 도시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생태‧경제‧문화‧여가적 가치가 큰 습지 보전을 위해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 협력을 약속한다.

 양 도시는 이밖에도 체육 분야,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창녕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 지원 등에서도 상호협력하기로 한다.

 박 시장은 이어서 오후 3시에는 서울시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공동개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법문화강좌(5기)’(2016년 7월~2017년 4월) 첫 번째 강의가 열리는 시민청 바스락홀을 찾아 축사한다.

 오후 6시 15분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1000인의 대학생 대합창'(통감‧푸르른지역아동센터 주최)에 참석, 아동 성폭력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이날 행사 개최를 축하한다.

 한편, 박 시장은 오전 8시30분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해외 총감독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Alejandro Zaera-Polo) 프린스턴대 교수 초청 특강에 앞서 환영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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