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3일(토)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시정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2016년 7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행사를 갖는다.
이날 만남에선 ①세운상가 도시재생사업 중 공공공간 조성공사 관련 ②남산공원 진입로 경유버스 진입금지 ③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관련 ④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 조기 정착 등 4개 안건에 대해 참가 시민들과 소통한다.
이 자리에는 시민 제안 내용과 관련된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과 법률전문관이 함께 참여해 실현 가능성과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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