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권역 오존주의보 유지되어 실외활동 자제 당부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동북권역에, 오후 6시 기준으로 서남권역에 각각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남권역과 서북권역은 오후 3시 양천구 0.135ppm/hr, 강서구 0.130ppm/hr, 금천구 0.129ppm/hr, 서대문 0.124ppm/hr, 마포구 0.126ppm/hr의 오존 농도를 기록해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5시 기준 오존농도가 양천구 0.085ppm/hr, 강서구 0.085ppm/hr, 금천구 0.086ppm/hr을 기록함에 따라 해제됐다.
도봉구 오존농도는 0.099ppm/hr을 기록하며, 동북권역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서북권의 오존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으니, 해당 지역주민의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