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4일 간 진행되는 '2016 을지연습'(8.22~25) 첫날인 22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충무기밀실(지하3층)에서 최초보고 및 주요 현안과제 토의결과보고 회의를 주재한다.
2016 을지연습 최초보고 회의는 모두 5분만 공개됩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실‧본부‧국장, 사업소‧공사‧출연기관 사장, 안보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시의 '2016 을지연습'은 최근의 안보상황과 지난해 을지연습 결과 분석 등을 반영해 전시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며, 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민·관·군·경 합동 피해복구 등 다양한 실제 훈련들이 서울 전역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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