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금) 성산대교 정밀안전진단 재하시험 시행
서울시가 성산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9월 23일(금) 자정~오전 4시 사이에 성산대교 남단 램프의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
시는 노들로에서 양화도 방면으로 진입하는 램프(L2) 전면 통제하며, 3분간 통제 후 10분간 전면 개방(교통량에 따라 탄력적 운용 예정)할 계획이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재하시험(載荷試驗)을 실시하는 것으로, 교량 주요부재의 거동 및 계측량을 정확하게 도출하기 위해서 일시적인 차량통행 제한 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