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목)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5일(목)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퓨전 국악 ‘행복한 우리소리’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임평용 단장이 지휘하는 이 공연은 퓨전국악, 뮤지컬곡, 모듬북, 탭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입장권은 18(목) 오전 9시부터 은평구청 문화체육과(본관 3층)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취학전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며, 1인 4매까지 나눠준다.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청 문화체육과(02-351-720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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