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기업‧소상공인과 500명의 구직자 연결시킨다
서울 소기업‧소상공인과 500명의 구직자 연결시킨다
  • 황희두
  • 승인 2016.09.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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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SETEC에서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11월 19일(토)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 일자리 대장정의 일환으로, 구직자들의 일자리는 부족한 반면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오히려 구인난을 겪고 있는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박람회 현장과 사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총 500개의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한다.

 또한, 박람회는 11월 19일(토) 당일 하루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3월까지 사후 매칭을 지속 진행하여, 박람회 참여기업의 인력수급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은 10월 18일(화)까지 가까운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을 통해 박람회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단, 채용시 고용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4대 보험가입, 서울형 생활임금수준(월 1,493,305원) 이상의 보수지급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기업 모집공고문과 참가신청서, 가까운 재단 지점의 위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박람회 당일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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