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청 내 체력단련실에서 운동할 회원을 모집한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청사 내 체력단련실을 개방하여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장애인, 60세이상 구민, 3자녀이상 부모 등 생활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2011년 1차 헬스교실’ 회원모집을 실시한다.
헬스교실 이용기간은 2011년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단, 출석율에 따라 3개월 재연장), 오전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모집인원 오전반 60명, 오후반 100명 등 총 160명이다.
회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12월 13일(월)부터 16일(목) 오후 5시까지 마포구청 문화체육과(8층)이나 지하1층 체력단련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팩스 접수(02-3153-8399)는 가능하나 전화접수는 불가능하다. 헬스교실 회원은 12월 21일(화) 오후 2시에 1순위, 2시 30분에 2순위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또, 헬스교실에서 헬스기구 사용법과 회원의 건강지도를 맡게될 ‘헬스지도자’ 채용도 함께 하는데, 근무기간은 2011년 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다. 1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청 문화체육과(02-3153-837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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