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시민 60명 북촌 가회동 시장 공관으로 초청
박원순 시장, 시민 60명 북촌 가회동 시장 공관으로 초청
  • 황희두
  • 승인 2016.10.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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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22일(토) ‘북촌의 날’ 행사의 하나로 60명의 시민을 가회동 공관으로 초청, ‘하우스 투어’를 진행한다.

 ‘북촌의 날(10.21~22)’ 행사는 한옥마을 등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간직한 북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하는 공감형 행사로, ‘오래된 미래, 북촌’을 주제로 삼청동, 가회동 등 북촌 전역에서 열린다.

 박 시장은 사전에 공관 방문을 신청한 북촌주민 30명(오후 4시 5분~30분), 시민 30명(오후 4시35분~5시)을 집 앞 정문에서 맞이해 정원부터 내부 응접실까지 직접 집안 곳곳을 안내하고, 개인적으로 아끼는 애장품도 소개한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오전 9시 30분 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개교식에서 격려사 한다. 창업스쿨에 수강신청한 시민 180여 명을 비롯해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한다.

 ‘해피 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은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부지 선정부터 사업성 분성, 인허가, 발전소 유지보수방법, 전력판매 절차 등 사업에 필요한 내용을 총망라한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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