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입수학능력시험 보는 날 ‘2010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8일 아침 7시경,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수험장 가운데 한 곳인 상명고등학교 정문 앞의 모습을 담았다. ▲ 2010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서울 상명고등학교. ⓒ김민자 ▲ 시험보는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새벽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던 학생들. 교복입은 모습을 선배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겉옷까지 벗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 ⓒ김민자▲ ‘오늘은 승리하는 날’이다. 학원에서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플랜카드를 동원했다. ⓒ김민자▲ 선배님 시험 잘 보세요. 직접만든 ‘재현(재현고등학교)’, ‘수능대박’ 팻말을 들고 응원 나온 학생들. ⓒ김민자▲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는 서울 불암고등학교 학생들. ⓒ김민자▲ 대학생인 선배들도 후배를 응원하기 위해 수험장을 찾았다. 후배를 껴안고 있다. ⓒ김민자 ▲ 어머니들이 시험 보는 자녀에게 힘을 주기 위해 함께 등교하고 있다. ⓒ김민자 ▲ 버스 앞쪽에 수능 시험장 안내문이 붙어있다. ⓒ김민자 ▲ 수능시험장 안전을 위해 교통경찰이 지키고 있다. ⓒ김민자▲ 수험표를 들고 택시에서 내리는 수험생. ⓒ김민자▲ 마음이 급한지 시계를 만지작 거리며 등교하고 있는 수험생. ⓒ김민자▲ 수험장으로 들어가는 자녀를 바라보고 있는 부모님. ⓒ김민자▲ 수험생들의 한 손에는 도시락이 들려 있었다. ⓒ김민자▲ 학교를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는 어머니. ⓒ김민자▲ 입실시간이 다가오자 뛰어들어가는 수험생. ⓒ김민자▲ 학교 교문이 서서히 닫히자, 노래를 부르며 응원하고 있는 학생들. ⓒ김민자▲ 선배님들 시험 잘보세요”를 외치며 수험장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김민자▲ 교문이 닫힌 후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지키며 수험장을 바라보고 있는 부모님. ⓒ김민자▲ 문이 닫히고 응원을 하던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민자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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