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완료
[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완료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1.19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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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민을 위한 후암동 주민센터의 리모델링 공사가 끝났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1월 17일(수), 후암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후암동 주민센터는 건물 노후로 인한 누수 등 주민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준공식은 청사 정문 앞에서의 테이프커팅과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3층 대강당에서 개회,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후암동 주민들의 편안한 공간이 될 후암동 주민센터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후암동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후암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992㎡(300평)/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지하 1층은 식당, 서고, 창고로, 1층은 민원실, 2층은 다목적실, 문고 3층은 강당, 4층은 동대본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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