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세로가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1월 24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전철역에서 연세대앞 굴다리까지와 현대백화점 별관부터 명물거리 형제갈비 앞까지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위해 차량을 통제한다.
차량이 통제되는 동안에는 아트풍선 무료배부와 홍은2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난타공연과 인디밴드의 거리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11월 22일(월) 오전 1시 30분부터는 창천교회 신관 지하1층 맑은내홀에서 ‘차 없는 거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02-330-1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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