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에서 21명 선발
서울시가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2017년 서울특별시환경상' 후보자를 3월 13일(월)부터 4월 12일(수)까지 접수받는다. '2017년 서울특별시환경상'은 녹색기술‧에너지절약‧환경보전‧조경생태‧푸른마을 5개 분야에서 총 21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시상자는 대상 1명, 분야별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이며, 감사의 뜻이 담긴 서울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추천, 응모는 공고일 현재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숨은 우수 공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추천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서울시 실․본부․국 및 산하기관, 자치구, 국가기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일반 시민들도 10인 이상(19세 이상)이 연서로 추천하면 가능하다.
추천 및 응모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내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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