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7일(월) 오전 9시 30분에 신청사 6층 시장실에서 관악산도시자연공원 내 토지 569㎡ 를 서울시에 무상으로 기부한 김준철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시민 김준철씨는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로 감정평가 시 약 3억 원 내외의 개인 소유 토지를 서울시에 무상 기부했다.
감사패를 대리 수여하는 아들 김광우씨는 “아버지가 기부하는 땅을 시민들이 유익하게 활용하는 등 공익에 작으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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