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87개 강좌, 2,270여 명 인력 양성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창조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 과정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4월 25일(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나리오 수립 및 활용 실습(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27일(목) 경희 MICE 컨벤션전시이벤트 기획&운영실무과정(경희대) 등의 과정이 개강 예정이다.
현재 대학, 기업, 협회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8개 주관기관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ICT, 스마트디바이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에 87개 강좌를 개설하여,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과 기업체 재직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8개 주관기관별 분야는 홍익대(3D프린팅), 서강대(ICT융햡), 한양대(오픈소스), 경희대(MICE), 국민대(정보보안), 연세대(IoT-UX융합), 광운대(스마트디바이스), 이화여대(공연예술) 등이다.
한편,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 주요실적은 사업이 시작한 2012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누적 총 16,049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으며, 2,129명이 취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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