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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서울시내 45여개 청소년시설, 전문상담사․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 참여
2017년 06월 14일 (수) 17:25:14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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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상담시설 연합 거리상담활동.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6월 16일(금)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신림역 일대, 사가정역 1번 출구 등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서울시 청소년상담시설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거리상담은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별칭, 아이윌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5여개 청소년시설이 함께 참여하고 전문 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상담을 활동을 한다.

 거리상담 활동지역은 수유 상산놀이터, 사가정역 1번 출구, 천호로데오거리 입구, 수서역 일대, 신림역 일대, 우장산 미리내공원, 연신내 대조공원 등 7개 지역이다.

 서울시 연합아웃리치는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청소년 사업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위기 및 가출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6년도에는 4회에 걸쳐 서울시내 19개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인원은 청소년 및 시민이 27,000명에 달하였다.

 여름방학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거리상담 활동은 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의 가출, 탈선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 생활을 계획할 수 있도록 건강한 청소년 놀이문화와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4구역(수서역 일대)에서는 ‘거리에서 고민을 해결한 닭’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거리에서 고민을 해결한 닭’은 참여 청소년이 쪽지에 고민을 작성한 후 닭의 입으로 고민을 전달하면 전문상담원들이 작성한 고민 해결방법과 구운 달걀이 함께 전달되는 활동이다.

 한편, 서울시는 연중 4회(분기별 1회) 실시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 서울시 연합아웃리치’를 통해 서울시 청소년시설 간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견고히 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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