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촌청년창업 삼국지 개최
2017 신촌청년창업 삼국지 개최
  • 이아름
  • 승인 2017.06.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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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사례, 창업 지원사업 소개 및 지역 청년들과의 자유 토론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6월 27일(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신촌 문화공간 Alice(서대문구 연세로 5다길 10 지하1층 /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2017년도 신촌 청년창업포럼, “신촌청년창업 삼국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대문구청의 청년창업이야기를 파트 #1,#2,#3로 나누어 각각 펼칠 예정이다.

 파트 #1에서는 연세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시작하여 창업까지 한 ‘연고티비’ 정재원 대표와 ‘위플래시’ 박준성 대표가 나와 창업에 관한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며, 파트 #2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김정원 매니저가 나와 이대앞 스타트업 상점가 청년몰조성사업에 관해 발표하고 이번 청년몰 사업에 실제 입주한 ‘어반정글’ 김하늘 대표가 나와 창업이야기를 진행한다.

 마지막 파트 #3에서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최중철 신촌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게바라 기획사 최윤현 대표, 그리고 앞서 발표한 박준성, 김하늘 청년창업자가 참여해 “청년창업의 촛불을 들불로 만들 삼국지 주인공 서대문구청”이란 주제 아래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년창업의 정책, 육성사례 및 신촌에서 청년창업의 현실, 실제 창업의 사례 등을 자유롭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이번 “신촌청년창업 삼국지” 포럼 행사에 이어 앞으로도 지역내 청년창업 분야의 다양한 이슈 및 미래지향적 내용을 담아 신촌지역 청년창업에 도움이 되는 포럼을 매년 1~2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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