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KARD, 전 세계에 서울 알리기 나선다
혼성그룹 KARD, 전 세계에 서울 알리기 나선다
  • 이아름
  • 승인 2017.07.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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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KARD,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쓸면서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2018년 6월까지 1년간 ‘I·SEOUL·U’ 홍보를 포함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의 임무를 맡게 된다.

 2017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은 7월 24일(월) 오전 9시 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향후 KARD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서울브랜드 I·SEOUL·U 확산 및 각종 도시 프로모션 행사 참여,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글로벌 도시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와 KARD의 인연은 지난 5월 20일(토)에 개장한 서울로 7017 사전홍보영상 촬영 건으로 시작되었다. KARD의 세번째 프로젝트 ‘RUMOR’ 당시 서울시와 함께 협업해 ‘플랫폼창동61’과 ‘서울로7017’에서 화려한 집단 안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오는 8월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개최되는 서울 도시 프로모션 행사 홍보영상 촬영도 완료하였으며, 7월 1일(토) KARD 상파울루 현지 공연에서 브라질 팬들에게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한편 KARD는 7월 19일(수) 첫 데뷔 앨범 ‘Hola Hola(올라 올라)’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동명 타이틀곡 ‘Hola Hola’는 아이튠즈 31개국 차트 상위권에 랭크. 더불어 유투브 조회수 또한 반나절 만에 3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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