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공모전 ‘누리꾼상’ 3작품 선정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공모전 ‘누리꾼상’ 3작품 선정
  • 이아름
  • 승인 2017.07.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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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www.서울아름다운건물찾기.kr)’를 통해 시민투표

 서울시가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지난 5월 8일(월)~7월 10일(월) 기간동안 진행한 결과 총 947작품이 신청되었으며, 접수된 작품 중 1차심사를 통과한 131작품에 대하여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1일(화)~21일(월) 3주간 공식홈페이지에서 공모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네티즌)투표를 실시하여 상위 세 개의 작품에 ‘누리꾼상’을 시상한다.

 시민투표는 공식홈페이지인 ‘www.서울아름다운건물찾기.kr’에서 8월 1일(화)~21일(월)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세 개의 작품에 대해 투표 가능하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중복 투표가 방지된다.

 올해 공모전 전문심사위원회는 오동일(신문대학교 교수), 오광수(경향신문 출판국 기획국장), 임재연(아키엘로 건축사사무소 대표), 이관직(비에스디건축사사무소 대표), 박경서(서울시 건축기획과장) 등 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 17일(월) 심사를 통해 총 25작품을 선정하였고, 이는 시민투표가 종료된 이후 ‘누리꾼상’ 세 개의 작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품은 다양한 건축 관련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2017 제9회 서울건축문화제’기간 동안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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