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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도 트로닉스투에 모기퇴치기 지원받아
상대적으로 모기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의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2017년 08월 11일 (금) 17:53:46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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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닉스투 휴대용모기퇴치기 기부전달식.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트로닉스투와 함께 여름철 불청객 모기로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선다.

 2015년 300개, 2016년 350개에 이어 올해도 350개(개당 약 3만 7천원) 상당의 휴대용 모기퇴치기를 트로닉스투로부터 지원받아, 서울시에서는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휴대용 모기퇴치기는 모기가 싫어하는 초음파 소리를 이용하여 쏘임을 방지하는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30분 충전으로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트로닉스투는 지난 2015년 7월 14일 기부 전달식을 갖고 3천 5백만원 상당의 휴대용 모기퇴치기 총 1천여개를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지원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시는 2년에 걸쳐 650개의 모기퇴치기를 기부 받아 저소득층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하였다.

 80여 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상록보육원은 “아동들은 성인에 비해 유독 모기에 잘 물려서 2차 질환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전자파나 유해성 요인을 포함하지 않은 모기퇴치기를 지원 받아 걱정을 덜었다” 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트로닉스투와 3년 연속으로 8월 11일(금) 오후 2시에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1천 310만원 상당의 ‘휴대용 모기퇴치기’ 기부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김황묵 트로닉스투 대표, 김병삼 서울시아동복지협회장,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 등이 참석한다.

 김황묵 트로닉스투 대표는 “모기퇴치기로 질병의 근원인 모기를 차단해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기업인의 사회적인 책임 일환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름 seoultimes15@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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